2005년 4월 26일 화요일

4/26 공지사항

4/30 공지사항

1. 이번 주에는 월례회가 있습니다. 많은 청년들이 참석하여 주시기바랍니다.
청년부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게되는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2. 이번 주는 최목사님께서 청년부에서 마지막으로 설교하시는 날입니다.
많은 청년들이 와서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3. 5/1 여선교회 바자회 티켓을 일인당 2장씩 구매하기로 하였습니다.
장당 2000원이니 4000원씩 준비해서 오세요.
교회의 좋은 일에 쓰인다 생각하고 모두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4. 새로 오실 전도사님은 5/7부터 청년부를 맡게되십니다.
전도사님의 성함은 유원선전도사님이십니다.
ps. 5/7은 1,2청 연합예배로 예정되어있습니다.

5. 5/15에 최목사님 선교후원금 마련을 위한 수익사업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좋은 아이디어가 있는 청년들은 임원 또는 팀장에게 건의해 주세요.
그리고 수익사업에 많이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2005년 4월 23일 토요일

블로거 10계명

1. 나 이외에 다른 블로거를 신처럼 받들 지어다.
상대에대한 존중은 블러거의 기본이다. 어디에서 타고 왔든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으로 답글을 달자.

2. 나를 표현한 블로그를 만들고, 그것을 가꾸며, 그것을 알릴 지어다.
블러그는 개인 홈피의 한 형태이며, 따라서 자신만의 개성이 풍부한 블로그를 만들고 가꾸며 널리 알려야 한다. 자신을 알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답글이다.

3. 나의 불러그의 이름을 망령되이 짓지 말지어다.
블러그에는 블러그에 어울리는 이름이 있어야 한다. 남들이 알아 볼 수 없는 외계어나 비어, 속어등을 블러그의 이름으로 짓지 말자.

4. 답글일을 정하고, 답글일을 거룩히 지켜라.
한달에 한번 정도 다른 블로그에 답글을 다는 날을 정하고 이 날만은 내 블로그는 신경쓰지말고 다른 사람들의 블로그에 답글을 달자. 답글은 불로거를 블로거답게 만드는 가장 큰 힘이다.

5. 블러거 가족을 공경하라.
블러그에와서 답글 다는 사람들 대부분이 블러거이다. 따라서 불러그를 쓰는 가족을 반가히 맞이하자(즉, 누가 답글을 달면 바로 댓글 달아주자는 말씀).

6. 악플을 달지 말지어다.
하나의 악플은 또 다른 악플을 만든다. 답글은 달아도 악플은 달지 말자.

7. 논쟁하지 말지어다.
블러거는 너그러운 마음씨의 소유자들이다. 악플을 다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인터넷 게시판을 떠도는 망령일 가능성이 많다. 이러한 사람들과 논쟁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악플은 조용히 그들(망령들)의 세계로 보내면 된다.

8. 네 이웃의 블러그를 도적질하지 말지어다.
다른 사람의 블러그의 내용이 참신하다고 무조건 퍼와 자신의 블러거에 옮기지 말자. 가급적 주인장의 허락을 받고, 트랙백을 남긴후 퍼가자. 물론 출처도 밝혀야 한다.

9. 네 이웃의 블러그를 탐내지 말지어다.
다른 사람의 블러그가 유용하다고 그 사람의 블러그를 흉내내지 말자. 블로그는 자유로운 공간이다. 일기를 쓰듯 자유롭게 써가다 보면 어느새 블러그는 아릅답고 충실하게 성장한다.

10. 네 이웃에 대해 거짓을 말하지 말지어다.
게시판(블러그의 이웃)에 비해 블러그는 훨씬 자유로운 공간이다. 그러나 게시판은 게시판대로 쓰임새가 있고, 블러그는 블러그대로 쓰임새가 있다. 무조건 블러그는 좋고, 게시판은 나쁘다는 말로 이웃을 폄하하지 말자.


출처 : 도아의 세상사는 이야기 http://offree.net/index.php?pl=148&ct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