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5월 31일 화요일

컴퓨터 사용시간 확인하기

갑자기 내가 컴퓨터를 얼마동안이나 했는지 알고 싶을 때가 있져..

물론 이런 정보를 알려주는 프로그램들도 있다고 하지만 그거 하나 알자고 프로그램을 설치하기는 귀찮고..

이 때 사용하면 좋은 방법입니다..
(저희 집에 win xp 인 고로 win 2000 이상에서는 잘된다고 단언하지만 98이하는 작업관리자에서 cpu 사용시간 확인이 가능한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 방법은 "작업관리자"를 이용하는 방법으로 각 프로세스가 cpu를 사용한 시간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먼저 Ctrl + Alt + Del 을 눌러서 작업관리자를 호출합니다..

프로세스 탭으로 이동한 후 메뉴에서 "보기" - "열선택"을 클릭합니다.

열선택 대화상자에서 "CPU 시간"을 체크하고 "확인"

그럼 아래와 같은 그림을 볼 수 있습니다.

모든 프로세스가 사용한 각 시간을 모두 더하면 자신이 컴퓨터를 사용한 시간이 됩니다..

ps.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경우 Idle 상태로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Idle의 시간만 확인해도 큰 오차는 없다고 하네요..

ps. 첨부하려고 스샷을 찍었더니 벌써 컴퓨터를 한지 2시간이나 되었군요...ㅡㅡ;; 이제는 꺼야겠습니다..

2005년 5월 15일 일요일

노브레인 - 넌 내게 반했어




노브레인 3.5집 - Stand Up Again!

발매일 : 2004-12-02
장 르 : Indie Rock



#1 넌 내게 반했어

넌 내게 반했어
화려한 조명속에 빛나고있는

넌 내게 반했어
웃지말고 대답해봐

넌 내게 반했어
뜨거운 토요일밤의 열기속에

넌 내게 반했어
솔직하게 말을해봐

도도한 눈빛으로 제압하려 해도
난 그런 속임수에 속지않어

넌 내게 반했어
애매한 그 눈빛은 뭘 말하는거니

넌 내게 반했어
춤을 춰줘 Come on! Come on!!

내 눈과 너의 눈이 마주쳤던 순간
튀었던 정열의 불꽃들

oh!
STAND BY ME
STAND BY ME
STAND BY ME

원한다면 밤하늘의 별도 따줄텐데

내 볼에다 입 맞쳐줘~

넌 내게 반했어!넌 내게 반했어!넌 내게 반했어!
넌 내게 반했어!넌 내게 반했어!넌 내게 반했어!

난 네게 반했어!

2005년 5월 12일 목요일

인천버스노선안내홈페이지


http://www.intis.net/

인천시버스노선을 알아보던 중 발견한 홈페이지입니다.

비록 지도 위에 노선도를 보여주는 것은 아니지만

비교적 잘 관리 되어있습니다.

마을버스 노선도까지 업데이트 한다고 합니다..

ps. 무료환승이여~~ 영원하라~~!!!

2005년 5월 11일 수요일

새 핸펀~ IM-5300


뭐랄까..갑자기 핸드폰이 너무 좋아져서 적응을 못하고 있습니다..

외부 LCD 창에 적응을 못해서 아직도 폴더를 열어서 시간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액정애니도 어설프나만 만들어서 넣고 벨소리도 만들어서 넣었습니다..






처음 핸드폰을 개통한것이 2000년입니다.

그동안 처음 산 기계는 잃어버리고..(플립에 소위 공짜폰...지하철에 놓고 내렸습니다..ㅠㅠ)

두번째 기계는 아는 사람을 통해서 구입한 중고폰이었고..(플립이었고...책상서랍속에 있습니다.)

세번째 기계는 동생이 얻어온 폴더 anycall a-120 (역시 책생서랍속에..)

네번째 기계는 아는 분에게서 얻은 cyon power-5000 (정말 가벼운 핸드폰..)

(각 기종을 알아보시면..왜 너무 좋아져서 적응을 못하는지 아실겁니다..^^)

그리고 다섯번째 기계인 IM-5300...아는 누나가 번호이동을 했다길래 제가 꿀꺽~~~

효경누나 고마워요~~~!! 잘쓰게요~~~~!!!!

2005년 5월 7일 토요일

친구 - 레이지본 3집中에서


Lazy Bone 3집 - Blue In Green

아티스트 : 레이지본
발매연도 : 2005.04.26
발매국가 : 한국
장 르 : 락
기 획 사 : Monky Global
배 급 사 : 만월당




Lazy Bone 3집 Blue In Green - #2. 친구

▼▼ 듣고 싶으시면 시작버튼을 누르시고 잠시만..^^ ▼▼


밤늦게 울어대는 전화기 소리 많이 힘들어 하던 너의 목소리
장난스레 왜 그러냐 물어 보지만 아무런 대답없이 울어버린 너
힘들고 지칠땐 내가 노래해 줄께 날보고 니가 웃어 줄수 있다면
친구여 바보같은 나의 친구여 바보같은 내가 너의 힘이 되줄께

나그네여 작은구름이여 그대가 내 친굴 만날 때
전해줬으면 하는 것이 있네 깜빡 잊고 두고간 기억이네
맑았던 눈동자 순수한 시간 꿈 꾼뒤 흥분됐던 목소리
불가능 따윈 생각조차 않던 소년의 꾸밈 없는 꿈을 꾸는
찬란하게 빛난 그 시절 친구여 변한게 아니야
부끄러워도 하지마 잠시 잊은걸 괴로워하지마 쓰러지지마
돌이킬려고도 하지만 구르고 구르고 구르던 축구공은
어디로 튈지 몰라 우리 인생도 그렇다고 생각해
언젠가 우리 다시 만들겠지 마음껏 펑펑 웃는 시간들을

코앞도 알수없는 깜깜한 세상에 (내친구여)
의지할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건 (내친구여)
영원히 가져갈 행복한 추억이지 (내친구여)
바보같은 내가 너의 힘이 되줄께 (come on my friend)

힘들고 지칠땐 내가 노래해 줄께 (내친구여)
날보고 니가 웃어 줄수 있다면 (내친구여)
친구여 바보같은 나의 친구여 (내친구여)
바보같은 내가 너의 힘이 되줄께 (내친구여)

2005년 5월 2일 월요일

2005년 5월 1일 일요일

여자, 정혜


정혜의 무표정한 얼굴이 낯설지가 않네요..
그녀...다시 사랑 할 수 있을까요??

BGM : 사랑 할 수 있다는 희망 - '여자, 정혜' OST 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