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4월 10일 목요일

투표참관인을 했습니다.

어제 어느 정당 어느 후보의 투표참관인으로 오전 6시부터 12시까지 투표구에서 알바(^^)를 했습니다. 그 후보를 잘 알아서는 아니고..그냥 했습니다. [옆 사진은 투표참관인을 표시하는 패찰인데 핸드폰카메라로 찍어서 많이 흐릿하네요.]

어찌 되었든 총선이 끝났습니다. 별 희망이 많이 보이지는 않지만 (단독개헌의석수가 안됐다는 것이 그나마 다행스럽다고 해야할지..) 그냥 살기 좋은 나라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ps. 투표참관인하면서 투표확인증을 나누어 주었는데..아침신문을 보니 예상했던대로 이런 기사가 올라오는군요..차라리 기표용지 일련번호를 가지고 로또를 하라니까..

동아일보 “투표확인증 갖고 가면 공짜입장” 선관위의 ‘空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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