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0월 26일 수요일

컴퓨터 바탕화면..



클릭해서 큰 그림으로 감상하시길..

드디어 모든 아이콘을 없애 버렸다...ㅋㅋ


ps. 이 포스트는 imagebox.ilen.net을 통한 이미지 업로드&링크 테스트를 겸합니다.

2005년 10월 25일 화요일

에픽하이 3집 - #7. Ride

요즘 귀에 쏙 들어오는 노래 하나..

에픽하이의 이번 앨범에서 Fly이도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Ride가 더 좋다..


에픽하이 3집 - #7. Ride

Baby Baby baby baby-
너를 타는게 참 좋아 Baby
Baby Baby baby baby-
너와 달리는게 좋아 Baby-

일과도 끝나고 떠나 보고파도
그 좁은 차도 위로 where you gonna go?
Tablo Skateboard타고
Brake도 없다고 거리위로 큰 파도

가슴은 두근두근 주변 사람은 수근수근
내 발밑에 뜬 근두운
작은 꿈을 꾸는 나 맘이 편해져
when i'm with ya
같은 곳을 향해 사랑의 평행선을 그리자

Rail Slidin' Kick Flipin' Grindin'
난 상관없어 저 규칙의 사이렌
내 멋대로 살아요
내 천사는 그의 날개를 발목에 달았죠

Baby Baby baby baby
너를 타는게 참 좋아 Baby
Baby Baby baby baby
너와 달리는게 좋아 Baby

I wanna ride with you My Baby
(On My Skateboard On my Scooter, In My Car)
Epik High Mithra Tukutz Tablo!

I wanna ride with you My Baby
(On My Skateboard On my Scooter, In My Car)
Epik High Mithra Tukutz Tablo!

오늘도 달려 나의 스쿠터는 바람속을 갈라
속도는 좀 느리다해도 외관은 달라
마치 탱크와도 같은 강인함속에
나와는 착 달라붙는 호흡 만족해

꽉 막힌 이 도시를 누비며 달려 어느 곳이든
부르릉 엔진 소리는 불빛의 눈이 모이는
도로의 흐름을 타고 외쳐 날 보라고
타 보라고 이 뒷자리의 주인을 찾노라고

난 원해 이 도시 새벽 공기를 가르며
두 팔로 날 안으며 바람 속에 둘만 남는 것
남은 건 남들의 쓴 시선을 다 받는 것
모두 웃어 넘길 그녀란 보석을 찾는 것

Baby Baby baby baby
너를 타는게 참 좋아 Baby
Baby Baby baby baby
너와 달리는게 좋아 Baby

I wanna ride with you My Baby
(On My Skateboard On my Scooter In My Car)
Epik High Mithra Tukutz Tablo!

I wanna ride with you My Baby
(On My Skateboard On my Scooter In My Car)
Epik High Mithra Tukutz Tablo!

2005년 10월 24일 월요일

다민이..


교회 권사님의 늦둥이딸 다민이입니다..

비록 콧물을 줄줄 ㅡㅡ; 흘리고 있었지만 너무 귀엽져??

권사님 내외 분 모두 그리고 다민이를 아는 모든 사람들이 다민이의 애교에 아주 녹아듭니다..ㅎㅎ

ps. 역시 아이 사진은 무조건 많이 찍은 다음에 골라야 한다는 평범한 진리..ㅎㅎ
이글루스 가든 - 하루에 한장. 사진 일기를 쓰자!

몇장 더..

동기들과 저녁식사..

정말 오랫만에 교회 동기들과 영화를 봤다..(근 1년 만에 인듯..ㅡㅡ;;)

다들 바빠서 그동안 제대로 모이지도 못했는데 그냥 무조건 모였다..

원래 적은 인원에서 못 온 사람이까지 있다보니 더욱 사람이 적었다는..ㅡㅡ;;

본 영화는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영화를 보는 편인지라 잔잔하고 좋았다..

언제 다시 이렇게 모일지 모르겠지만..늘 언제나 곁에 있어주는 사람들이 있어..

나는 든든하다.. 우리 모두 영원하기를..

사진 몇장..

2005년 10월 23일 일요일

나에게도 이런 날이 올까??

서명덕기자의 人터넷세상 "야구장 프로포즈란 바로 이런 것" 에서 데려옵니다.

원문 바로가기 "[보고] 지난 주 야구장 프로포즈를 했습니다. ^-^"

사랑에도 많은 용기와 도전이 필요하것 같습니다..

에구..결혼 한번 하기 힘드네요..

그래도 저런 프로포즈..할 수만 있다면 해보고 싶습니다..

2005년 10월 22일 토요일

음식만들기..

교회 청년부 2부 행사로 음식 만들기를 했습니다..

비록 적은 돈으로 만들었지만 그래도 맛있게 많이!! 먹었습니다..

우리 청년부들 모두 수고했어요..

아래는 만들어 먹은 것들 중 사진 몇장..


제가 같이 만든 떡볶기..시작은 떡볶기였는데 음식소개를 라볶이가 해버렸다..^^

사진빨이 가장 좋은 유부초밥..조금 짜서리..

계란초..처음 보고 처음 먹는 요리였다..

고구마맛탕..너무 너무 맛있었다..^^

이글루스 가든 - 하루에 한장. 사진 일기를 쓰자!

2005년 10월 20일 목요일

이제는 기숙남인가??

게시판 보러가기..

최근 재미있게 본 드라마 전차남과 비슷한 듯 다른 듯..

직접 가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2005년 10월 19일 수요일

SM 3 광고 다시보기..

마린블루스 2005년 10월 19일자.. 보러가기

하우젠 광고도 그렇고 SM3 광고 역시 왠지 모를 거부감이 있었는데..

SM 3 광고에 대한 거부감을 너무나도 잘 설명해주네요..

2005년 10월 18일 화요일

트랙백 문화..

카이엔님의 블로그에서 데려옵니다. 트랙백 문화!

싸이월드를 떠나오게 된 이유 중 한가지..스크랩..ㅡㅡ;;
여기를 가도 저기를 가도 같은 사진 혹은 글을 봐야한다는 압박..
(물론 스크랩이라는 기능 자체가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유용하게 사용했으니까..)


생각하는 관련글들..펌질은 이제 그만..ㅡㅡ;;

hof님의 "via를 써보자"
도아님의 "Naver Blog=하늘이 내린 펌로그"

컴퓨터 잘하세요??

도아님의 세상사는 이야기에서 데려옴.."컴퓨터의 하수, 중수, 고수란?"

나는 중수는 될려나..ㅡㅡ;;; 하고 싶은거 해도 컴퓨터가 별다른 불평을 표시하지 않는 것 보면..하수는 벗어난 것 같기도 하고..ㅡㅡ;;

그리고 생각나는 글 하나..김정균님이 쓰신 HOWTO for Beginners (http://www.oops.org/?t=lecture&sb=beginner&n=1)
초보자들을 위해서 쓴 "질문하는 법"에 대한 글입니다.

2005년 10월 16일 일요일

원소테스트..

이도님의 블로그 갔다가 재미있길래...저도 한번 해봤습니다..
직접해보고 싶으시면..누르세요~~

아래는 제 결과입니다..일본쪽에서 나온거라 말이 잘 이해가 안되는 경우도 있다고하고..
모든 테스트가 그러하듯..맞는듯 안맞는듯...

원자 번호
70
원소 기호
Yb
원소명
잇테르비움 Ytterbium

성격 진단
불타기 쉬움
 외형이 매우 쿨해서 , 사실은 정열적으로도 겉(표)에 나오지 않기 때문에 오해 받는 일도 있습니다.

행동
 있을 때는 적극적 , 또 어떤 때에는 안정해 , 라고 유연성을 가져 행동합니다.

영향
 유행에 민감해 , 많은 정보를 거두어 들입니다만 , 사람으로부터 영향을 받기 쉬운 측면도 있습니다.

인간 관계
 평균적인 교제를 합니다만 , 가끔 인간 관계로 고민하기도 합니다.

존재
 얼마 안되는 귀중한 존재입니다. 당신의 잠재력은 재어 알려지지 않습니다.

집단 행동에서는
 모두로부터 신뢰되어 카리스마가 있는 리더적 존재입니다.

타인과의 접하는 방법
 일견 차갑게 볼 수 있습니다만 , 사실은 쉬운 곳이 있습니다.

당신의 럭키 칼라는
진홍색

당신과 궁합이 좋은 이성은
[ 원소 기호 ( 원소명, 원자 번호 ) ]
S ( 유황, 16 ),K ( 칼륨, 19 ),As ( 비소, 33 ),Re ( 레니움, 75 ),Cs ( 세슘, 55 )

Yb의 캐릭터
이트볼



ps. 근데 저 캐릭터는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거냐..ㅡㅡ;;

2005년 10월 14일 금요일

내가 사용하는 소프트웨어..

몇몇 블로그에서 비슷한 글을 보고서 작성하게 되었다..
트랙백을 보낼까도 생각했으나..목록 이상의 큰 의미는 없기에..생략~
분류 역시 큰 틀에서 벗어나지 않는 한도 안에서 내 맘대로..


1. 운영체제 & 시스템 관리

● Microsoft Windows XP SP2 - 이게 뭔지 모르는 사람은 없겠지..sp2 합본 시디를 구해서 사용 중 (상용)
● Raxco PerfectDisk 7.0 - 조각모음 프로그램, Windows 기본 조각모음프로그램과 같이 사용 중(상용)
● Everest - 예전 Aida32의 다음버젼, 시스템정보를 보여주고 간단한 벤치마킹도 가능하다.

2. 문서작성

● 한글 97, 한글 2005 - 원래는 한글 2005만 사용했으나 한글 97에서 작성한 문서 중 수식과 표가 삽입된 문서를 수정하는 데 약간의 문제가 있어 한글 97도 사용 중(둘 다 상용)
● OpenOffice.Org 2.0 - 오프소스 기반의 오피스웨어. 워드프로세서, 스프레드시트, 프레젠테이션, 데이터베이스, 그리기, 수식편집 도구를 포함한다.
● EmEditor - Windows 기본 메모장을 대체해서 사용중인 텍스트편집기, 간단한 개발도구로도 사용할 수 있음.(상용, 보조적으로 AcroEdit와 EditPlus(상용), Win Merge 사용 중)


3. 멀티미디어

● 코덱박사 슈퍼 코덱팩 - 예전 xkCodec이 현재는 코덱박사라는 이름으로 배포중, 여러가지 기본 설정을 제공해서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 KMP 미니버젼 - 동영상 플레이어, 코덱을 따로 설치해서 사용하기에 미니버젼을 사용 중. (가끔은 Media Player Classic으로도 동영상 재생.)
● XMPlay - 오디오플레이어, 예전에는 Winamp를 사용하거나 WMP를 사용했으나, 수동설치가 가능하고, 상대적으로 가볍다는 느낌에 사용 중, (단순재생 시에는 1 by 1 이나 Billy 사용중)
● Adobe Photoshop 7.0 - 고급작업은 하지 않지만 디카 사진의 리터칭 및 리사이즈에 사용중. 성능 좋은 대체프로그램을 찾고 있는 중 (상용)
● Sothink SWF Decompiler - SWF 파일에서 소스(이미지, 사운드 포함)를 추출해 주는 프로그램. (상용)
● VirtualDub - 간단한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 (Divx는 잘 처리하지 못하는듯..)
● Tag Scanner - mp3 파일의 ID3 Tag 관리 프로그램, XMPlay가 한글파일명을 리스트에 제대로 표시하지 못하는 문제점때문에 사용 중
● WavePad - 간단한 wav 파일 편집 프로그램, 핸드폰 벨소리를 만들때 말고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4. 인터넷

● WebMa2 - IE 기반의 탭브라우져. 미디어추출이라는 기능때문에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으나 그외의 기능들도 상당히 편리함. 현재 기본 브라우져로 사용중. 요즘은 Firefox로 웹서핑중 무릎 꿇을 일 OTL 이 생길 경우에 사용 중.
● Mozilla Firefox - 최근 자주 사용 중인 Mozilla 계열의 웹브라우져, 예전에 비해 많이 빨라진 느낌이며, 확장기능을 통해 RSS Reader로도 사용 중.
● NateON - 무료문자와 싸이월드연동이라는 엄청난 미끼로 사용자를 흡수한 메신져프로그램. 무료문자만 아니였어도 MSN이 대세였을 것이다.( 그외 인터넷방송 채팅을 위한 mIRC와 아직도 몇몇이 지키고 있는 MSN mini 버젼도 가끔사용, 하루빨리 모든 메신져프로그램끼리 호환가능한 날이 오기를 바란다.)
● 프루나, 동키호테 - eMule 계열의 P2P 프로그램, 계속쓸지 eMule을 쓸지 생각 중..
● 파일구리 - 쌓아놓은 포인트와 최근 바뀐 포인트 정책 때문에 mp3 파일을 구할 때 사용 중.
● Roam Drive - Gmail을 웹하드처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프로그램.
● Net Transport - IE용 다운로드 관리자. 일괄다운로드와 스트리밍파일다운로드 시에 사용중 (기본기능만 사용시 제약없음, 단 고급기능을 사용하려면 등록필요.)
● Smart Sniff - 별도의 캡쳐 드라이버가 필요없는 패킷스니퍼 프로그램.(패킷은 많은 것을 말해준다..)
● Thunderbird - Mozilla 계열의 이메일 클라이언트. Gmail을 이용한 POP3를 사용하면서 부터 웹메일은 안쓰게된다.
(Firefox도 마찮가지이지만 수동설치가 가능하며, 백업이 편리하다는 장점)


5. 뷰어 & 캡쳐

● Picasa 2 - Google에서 나온 디지털 이미지 관리 프로그램, 뷰어 겸 간단한 리터칭 기능에 만족 중, Picasa를 사용하면서부터 Photoshop의 사용빈도가 더욱 줄어들었다..
● XnView - Picasa 이전에 사용하던 이미지 뷰어 프로그램, 여러가지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 Foxit Reader - 기본 PDF 뷰어, (IE 기본 PDF로도 사용할 수 있다.)
● 꿀뷰 2 - 만화책보기 프로그램
● Ascii Art Viewer - Warez 이용중 만나는 nfo 파일을 보기 위한 Ascii 뷰어
● MS Excel Viewer, PowerPoint Viewer - MS Office 삭제 후 OpenOffice와 같이 사용 중
● Open Capture - 다양한 방법의 화면챕쳐를 지원하는 프리웨어 캡쳐 프로그램, 자동 스크롤 기능이 유용함, (보조적으로 텍스트 캡쳐 전용인 Text Catch (상용)와 말이 필요없는 Snag It (상용) 같이 사용 중)


6. 백신 & 악성코드

● V3 Pro 2004 - 정품을 구입해서 사용 중인 백신프로그램. 성능에 이러저러한 말이 많지만 국산 백신 중 이만한 것도 없으며, 이미 구입한 걸 안 쓸 수도 없고..(결국 추가적으로 avast! Antivirus (상용)와 Kaspersky Anti Virus (상용)를 같이 사용중 )
● PC Free - 여러 공개자료실에서 사용자 평가가 괜찮은 악성코드 검색 치료 프로그램. 아직까지 성능을 모라고 평가할 수는 없다..(추가적으로 Ad Aware SE Professional(상용)과 SpyZero 2.0(상용) 같이 사용 중)
● AD Free - SpyZero를 개발하신 루저님이 이전에 공개한 악성코드 검색 치료 프로그램, 안철수연구소로 스카웃 이후 업데이트는 중단되었지만, ActiveX를 차단하는 Kill Bit 기능을 사용 중. (언제가는 다시 업데이트가 되리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다.)


7. 기타

● Total Commander - 막강한 플러그인으로 무장한 최고의 파일관리자입니다. 요즘 이거 없으면 컴퓨터하기 좀 난감해지더군요. (상용)
● Power Pro - 한마디로 정의하기 어려운 프로그램 중 하나. 각종 프로그램의 실행과 접근을 사용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변경해 주는 프로그램.(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를 참고하는 수 밖에 없다..)
● 빵집 2.0 - 기본 압축 프로그램, 이것저것 시각적인 효과는 다 끄고 압축파일 미리보기 기능만 사용 중. (보조적으로 WinRAR 3.51(상용)과 7-zip, Deca 2.0을 사용합니다.)
● Rzjoin XP - 파일분할 병합 프로그램, 네이트 일드동에서 받은 자료들이 Rzjoin을 이용해서 분할되어 있기에 사용 중
● Nero Burning Rom - 가장 널리 사용되는 CD 레코딩 프로그램, (상용, 보조적으로 Total Commander의 CD/DVD Burner Plug-in 사용 중)
● Daemon Tools - 가상 시디 프로그램, 이차저차 와레즈를 이용하다 보니 안 사용할 수 없다..
● Task Switch XP - alt + Tab 의 작업전환 기능을 대체해 주는 프로그램 자세한 이전 포스트로 대신한다.
● Ultra ISO - CD 이미지 파일 편집 프로그램, 이차저차 유용하게 사용 중 (상용)
● ResHack - 리소스 분석 프로그램, 간단한 프로그램들을 수정하거나 한글화할 때 사용
● Tweak UI - MS PowerToy 중 하나, 이러저런 윈도우 인터페이스 수정에 유용합니다.


이거 말고도 시스템 관리 관련해서 이것저것 사용하는 것들이 있지만 크게 중요한 것들은 아니기에 소개 생략~

2005년 10월 7일 금요일

Maxthon 과 FireFox

이전 포스트에서 Netscape 8.0을 소개한 적이 있다..IE 엔진과 FireFox 엔진을 동시에 지원하여 두 엔진의 장점을 취했다는 소개를 하였는데..현재는 사용하지 않고 있다.

사용하지 않게 된 이유가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아직 한글버젼이 나오지 않았다는 것이다. ㅡㅡ;;
물론 영문버젼이라고 해서 사용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일수록 한글버젼을 사용하려고 하고있다. (왜?? 편하니깐..ㅡㅡ;; 꼭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곤 최신버젼의 한글버젼이 없으며 하위버젼을 쓴다..)

또 다른 이유는 꽤!! 무겁다는 것이다. 물론 사용하는 컴퓨터의 사양이 낮은 탓도 있지만(Cel 733, sdram 512), 프로그램 자체가 그리 가볍지 않아보이며, 추가적으로 FireFox의 확장기능들을 설치하니 더더욱 무거워져버렸다..OTL

결국 원래 사용하던 WebMa2로 돌아와버렸다. 그리고 Maxthon 1.50 과 FireFox 1.5 beta 2를 구해서 같이 사용하고 있다.
Maxthon의 경우 RSS때문에 사용하고 있기는 한데..FireFox를 계속사용하게 된다며 Sage를 이용한 블로킹이 더 편하기에 계속 사용할지는 모르겠다.

ps. WebMa2, Maxthon, FireFox 세가지 모두 installer형식이 아닌 zip형식으로 배포되는 것을 사용하고 있다..


WebMa2 zip 형식은 공식홈페이지 http://mdiwebma.com에서

Maxthon zip형식은 http://maxthon.tarapages.com/ 에서

FireFox zip 형식은 http://ftp.mozilla.org/pub/mozilla.org/firefox/nightly/latest-mozilla1.8-l10n/ 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2005년 10월 6일 목요일

XMPlay 에서 SRS WOW 를 이용하자..

제닉스님의 블로그에서 트랙백합니다. Winamp 에서 SRS WOW 를 이용하자.

제가 사용하는 오디오 파일 플레이어는 XMPlay (http://www.un4seen.com/xmplay.html)라는 것입니다.
QAOS.com을 통해서 알게된 플레이어로 한번 사용해보고는 반해서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본에 충실한 플레이어로 압축파일로 배포되어 설치과정없이 압축 해제 후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각설하고 XMPlay는 winamp의 DSP 플러그인을 dll파일만 있다면 바로 사용할 수 있기에 제닉스님의 블로그에서 받은 Winamp Plug-in의 dll 파일을 XMPlay가 있는 폴더에 넣고서 플러그인으로 설정해주니 잘 작동합니다.
(** winamp에서 배포되는 DSP 플러그인에서 dll파일만 추출하는게 쉽지는 않더군요..ㅡㅡ;;; 또한 dll 파일 이외에 별도의 파일을 필요로 하는 플러그인의 경우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XMPlay 대한 간단한 설명은 QAOS.com에 올라온 설명을 빌려옵니다..

아이스크림 두개..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연인 사이의 작은 다툼의 희생양..

아이스크림이 무슨 죄라고..사오자마자 버려졌다..

순간 '버릴거면 나를 주지..'라고 생각하고서는 혼자서 웃었다..
이글루스 가든 - 하루에 한장. 사진 일기를 쓰자!

2005년 10월 3일 월요일

아는 누님의 결혼식


아는 누님의 결혼식에 갔다왔습니다..

결혼한다는 소식에 메신져로 축하를 건네니..

"나를 데려간다는 사람도 있더라..ㅋㅋ"라고 한마디해주던 누님입니다..

경희누나 행복하세요..

ps. 결혼식 후.. 가족들이 떠날 때까지 뷔페를 즐겼다는..^^;;;
이글루스 가든 - 하루에 한장. 사진 일기를 쓰자!

2005년 10월 2일 일요일

Open Office 를 설치하다..

공식사이트 http://www.openoffice.org

공식 한글 페이지 http://ko.openoffice.org/

그동안 거의 뷰어역활 밖에 하지 않던 MS Office 2003을 지웠습니다.

그리고 오프소스 오피스 소프트웨어인 OpenOffice.org 2.0 Release Candidate를 설치하고
어쩔수 없는 선택으로 MS Excel Viewer 2003과 MS PowerPoint Viewer 2003을 설치하였습니다.

이로써 한가지의 상용프로그램이 컴퓨터에서 지워졌습니다. 앞으로 한가지 한가지씩 상용프로그램을 대체할려고 세운 계획의 첫걸음을 이제야 떼는 것 같습니다..

물론 최종적으로는 OS에서 상용프로그램을 몰아내야 끝나는 것이겠지만...

2005년 10월 1일 토요일

네이트온 광고 제거 패치

관련페이지 http://manian.dreamwiz.com/software/view.asp?no=13834

MSN이야 miniMSN을 사용하니 이런거 찾을 이유가 없지만..(거의 쓰지도 않는다.)

네이트온이야 아직 클론을 개발하는 사람이 없으니..이런 것을 찾게 된다..

개발자이신 하이킥님의 블로그 http://iyeti.fguy.com/

ps. 네이트온 자체에서 미니네이트온 화면을 지원하면서 이런 패치의 효용성이 많이 적어진 것은 사실이다..

電車男 종영


최근에 재미있게 본 일본드라마인 전차남이 종영하였다. (스페셜이 10/6에 한번 더 방영한다고는 하나 일단 드라마는 종영)
공식 홈페이지 후지TV 전차남페이지
내가 감상한 자막을 만드신 모리시타님 블로그 http://blog.naver.com/mo_ri.do
(모리시타님 블로그에서는 전차남과 관련된 재미있는 이야기들도 만날 수 있으니 한번씩 방문해보시길..)

근 3개월간 너무나도 재미있게 보았다. 일드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재미있게 볼 수 있을듯..

요 근래 3편의 일본드라마를 보았는데 우연히 세 드라마에 모두 같은 인물이 출연한다.
런치의 여와의 시오미 토마토역
고쿠센 1기의 후지야마 시즈카역
전차남의 에르메스/아오야마 사오리역

바로 이토 미사키다. (공식홈페이지 라고 생각되는곳 http://www.ken-on.co.jp/itou/ )
런치의 여왕때는 몰랐지만 (야채가게 아가씨였으니..) 전차남에서는 참 예쁘게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