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0월 24일 월요일

동기들과 저녁식사..

정말 오랫만에 교회 동기들과 영화를 봤다..(근 1년 만에 인듯..ㅡㅡ;;)

다들 바빠서 그동안 제대로 모이지도 못했는데 그냥 무조건 모였다..

원래 적은 인원에서 못 온 사람이까지 있다보니 더욱 사람이 적었다는..ㅡㅡ;;

본 영화는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영화를 보는 편인지라 잔잔하고 좋았다..

언제 다시 이렇게 모일지 모르겠지만..늘 언제나 곁에 있어주는 사람들이 있어..

나는 든든하다.. 우리 모두 영원하기를..

사진 몇장..

댓글 2개:

  1. 와.. 그거 재밌던가요?

    영화본 지 오래돼서.. 한 번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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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이도//큰 기대하지 않고 본다면 돈아깝다는 생각은 그다지 안듭니다..이리저리 얽힌 여러 커플의 각기 다른 색의 사랑이야기입니다..잔잔하니 볼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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