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9월 29일 목요일

돈까스 정식과 알밥..


기분 좋은 사람과의 맛있는 식사는 언제라도 환영~~!!

그리고 반드시 먹기 전에 사진을 찍고야 말겠다는 다짐..ㅋㅋㅋ

뉴코아 인천점 일식당 신기소에서..
이글루스 가든 - 하루에 한장. 사진 일기를 쓰자!

2005년 9월 26일 월요일

MozBackup 모질라 계열 백업 프로그램


http://mozbackup.jasnapaka.com/

모질라 계열의 프로그램들인 Mozilla Firefox, Mozilla Thunderbird, Mozilla Suite, Netscape의 프로파일 폴더를 백업, 복구 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프리웨어로 사용에 제약이 없습니다.

아래 Thunderbird 와 관련되 포스팅의 덧글에서 언급된 것처럼 모질라 계열의 프로그램들은 모든 프로그램 정보가 프로파일 폴더에 저장되 프로파일 폴더의 백업을 통해 언제나 동일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있습니다.

그러나 사용자가 프로파일 폴더를 수동으로 백업, 복구하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는 않은듯 합니다.
(수동으로 백업 복구하다 몇번 실패한 경험이 있습니다..OTL)

그러다 알게된 것이 바로 이 MozBackup 입니다. 예전에 FireFox를 사용하면서 알게되었다가 이번에 Thunderbird를 사용하게 되면서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

현재 최신 버젼은 영문판은 1.4.2, 한글판은 1.3 입니다.
(홈페이지에서 한글페이지를 별도로 제공합니다. 그러나 이 버젼 차이는 언어팩개발의 차이입니다. 영문언어파일과 한글언어파일을 비교해서 언어파일을 작성한다면 1.4.2 버젼을 한글로 사용하셔도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2005년 9월 20일 화요일

한글 썬더버드 Thunder Bird 1.0.6

천둥새 공식페이지 방문하기

Gmail에서 무료로 pop3와 smtp를 지원하면서 그동안은 메일클라이언트로 Microsoft Outlook 2003을 사용했다.

그런데 몇일전부터 알 수 없는 이유로 계정테스트가 안되더니 ㅡㅡ;; (황당한건 메일은 정상적으로 수신된다..) 아웃룩익스프레스는 메일수신을 못하고..ㅡㅡ;;; (네트워크에 연결할 수 없다나..ㅡㅡ;; 인터넷만 잘되는구만..)

더욱우 기본 RSS 리더로 사용하던 연모까지 새글도 못받고 RSS Feed도 못찾는 것이 아닌가?? OTL

결국 포맷하고 다시 설정해도 안되서리..메일클라이언트를 바꿨다..ㅡㅡ;;

여러가지 유명한 메일클라이언트가 있지만 아직까지는 한글지원이 매끄럽지 않아 국내에서는 Outlook 만한 것이 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Outlook을 쓴 것이지만...

그러던 차에 모질라의 썬더버드를 찾게 되었고 공식 한글판도 나왔고 RSS 리더 기능까지 지원한다기에 설치하였다.

아직까지 사용한게 채 하루도 안되어서 모라고 평가 할 수는 없지만 일단 한글지원은 잘되고 있고 인터페이스도 깔금하다. 모질라계열 프로그램들의 특징인 확장기능도 지원한다. (아직 확장기능을 설치하지 않았지만 몇가지 골라서 사용할 예정...)

이제 내 컴퓨터에서 마소의 제품은 오피스(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마땅한 대체프로그램을 찾기가 귀찮다)와 익스플로러 뿐이다..(물론 오피스는 거의 뷰어 ㅡㅡ 수준이고, 익스플로러는 코어 파일때문에 냅두고 있다는...)

2005년 9월 17일 토요일

마이크로소프트 아웃룩에서 수신확인하기

한메일로 시작했던 나의 이메일은 엠파스메일을 거쳐 현재는 gmail을 사용하고 있다. 한메일의 경우 엄청난 스팸메일로 인해서 떠나게 되었고, 엠파스 메일의 경우 gmail을 사용하면서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사용하지 않고 있다. 물론 gmail이 pop3와 smtp를 무료를 지원하기에 아웃룩을 사용하면서 사용하지 않게 된 것이지 불만이 있어서 사용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현재는 어쩌다 보니 pop3와 smtp를 지원하는 이메일 계정이 3개나 생겨버렸다. gmail과 파란메일(paran.com) 그리고 하나포스메일(hanafos.com). gmail이야 무료로 지원하는 것이도 파란과 하나포스의 경우 각각 아이디스크와 초고속인터넷 사용으로 인해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gmail을 기본으로 아웃룩을 사용하면서 엠파스 메일을 가끔씩 사용했던 이유는 바로 수신확인 때문이었다. 어떤 경우에는 이메일을 상대방이 읽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으며, 이 경우 아웃룩으로 이메일을 보낸 경우 아웃룩으로 메일을 읽지 않는다면 아웃룩에서 지원하는 수신확인은 작동하지 않는다.

그러나 우연히 아웃룩에서 보낸 메일을 웹에서 확인하는 경우에도 수신확인이 되는 방법을 찾게 되었다. 방법도 상당히 간단하며 제한적이긴 하지만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http://www.confirm.to 한글페이지
(한글페이지의 경우 아무런 소개도 없다..ㅡㅡ;;;)
http://www.postel.co.kr/confirm.to/en/indexsub.html 영문페이지
(영문페이지이지만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소개가 되어 있다.)



영문페이지를 방문해서 사용법을 간단히 본다면 알게되겠지만 결론부터 말하면

아웃록에서 메일을 보낼 때 받는 사람의 이메일 주소 뒤에 .confrrm.to 를 붙여서 메일을 보내면 상대방이 웹에서 메일을 확인하더라도 아웃룩으로 수신확인 메세지가 온다.
(사용법 소개는 widsky님의 블로그에서 확인하기 바란다. www.widsky.com/blog/index.php?pl=64&ct1=6)

이 서비스는 별도의 회원가입이나 서비스 사용 신청이 필요없으며 .confirm.to 만 붙이면 바로 사용가능하다. 그러나 서비스를 완전하게 사용하려면 유료사용을 해야하는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어느정도까지 무료사용이 가능한지 모르겠으며, 유료사용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찾지를 못하겠다..ㅡㅡ;;;)

이메일 주소 이미지 만들기


http://justhurd.net/email/

자신의 이메일 주소를 이미지 파일("네임택"이라고 하더군요)로 만들어 주는 사이트입니다.

국내의 유명한 메일주소로는 거의 다 만들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미 상당히 알려져 있었던 것 같은데 이제야 알았습니다..OTL

저도 하나 만들어 봤습니다.

2005년 9월 14일 수요일

조촐한 진영이 송별회..

교회에서 만나서 알게된 동생 진영이가 오늘 (벌써 새벽 1시군요..) 저녁 8시에 호주로 1년간 떠나기에 교회사람들과 같이 만났습니다. 아르바이트 관계로 못 볼줄 알았는데 다행이도 마지막으로 얼굴을 보게 되어서 감사했습니다..^^

알고지낸 기간이 길지는 않고 아직 서로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는 것들이 더욱 많지만 그래도 먼길을 떠난다니깐 괜히 걱정되고 떠나기 전에 꼭 한번 얼굴을 보고 싶더군요..

진영아 먼길 조심해서 가고 그곳에서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배우면서 네가 찾고 싶은 것을 것을 꼭 찾을 수 있기를 항상기도할께. 돌아와서 반갑게 만나는 그날까지 건강하고..

(◀◁◀◁손모양을 엄지, 검지+중지, 약지+새끼손가락 이렇게 만드는 이야기가 나오던 차에 찍은 사진..진영이는 안되더군요..ㅎㅎ)

진영양 필히 클릭..!!(모임참석자들도..)

보성녹차병 속의 설녹차 현미녹차 티백..


요즘 공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데 이놈 덕에 삽니다..
하루종일 실내에서만 있다보니 (더욱이 약간 후덥지근한 요즘 날씨.ㅜㅜ)
그냥 맹물은 화장실만 들락거리게 만들고..
그래서 녹차티백을 병 속에 넣어 먹고있는데 맹물을 먹는 것보다 훨씬 좋네요.
찬물을 넣다보니 천천히 우러나서 오래 먹을수도 있고..
하여간 요즘 이넘덕분에 좀 살만합니다..
이글루스 가든 - 하루에 한장. 사진 일기를 쓰자!

2005년 9월 11일 일요일

Netscape 8.0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카이엔님의 블로그를 갔다가 모질라재단에서 개발한 웹브라우져인 FireFox와 그 후속버젼이라는 Deer Park 를 소개받았다.

FireFox의 경우 1.0 정식버젼이 출시되었을때 3주가량 사용하다가 IE에 너무나 길들어져있는 국내 웹 환경때문에 다시 IE로 돌아온 경험이 있으며 현재는 IE 계열의 WebMa2를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모질라계열의 브라우져들은 IE가 가지고 있는 고질적인 문제점들을 (ActiveX문제, Cache문제등등) 피할 수 있으며, 보안에서도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FireFox의 경우 수많은 확장들을 이용함으로써 그 기능을 훨씬 높일 수 있다. (FireFox에 대해서는 www.mozilla.or.kr/products/firefox/ 를 참고하기 바란다)

이런 상황에서 QAOS.com을 통해서 Netscape 8.0에 대한 소개를 받았고 눈에 띄는 한줄을 읽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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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관심을 끈 것은 Firefox 엔진과 IE 엔진을 서로 전환할 수 있는 이중 렌더링 기능이었다. 사실 국내 사이트의 경우 불여우로 접속할 수 있는 사이트는 거의없다. 따라서 인터넷 뱅킹이 많은 필자와 같은 사람들은 울며 겨자 먹기로 IE를 사용할 수 밖에 없었다. 이중 렌더링 기능은 이 처럼 지나치게 IE 지향적인 국내 사이트를 무리없이 항해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 아울러 불필요한 ActiveX 설치와 BHO로 인한 보안 문제, 악성 스크립트를 막는데에도 아주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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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언급한 Deer Park도 관심이 갔던 이유가 근본적으로 친IE적인 환경을 제공한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Netscape는 아예 이중렌더링을 지원함으로써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더욱이 QAOS.com을 통해서 FireFox의 확장을 어느정도는 Netscape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팁들을 알게 되었다.
(최근 Netscape 관련 팁들이 공개되었다. http://offree.net/index.php?pl=333)

웹마를 사용하게된 이유 중 하나도 IE기반이라 국내 웹 환경에서 불편이 없으며, 유용한 기능들을 (마우스제츠쳐, 미디어추출등등..미디어추출은 웹마가 유명해서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 지원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FireFox의 확장기능들 역시 엄청나게 다양하며 유용한 것들 역시 많이 존재한다. 따라서 Netscape와 FireFox의 확장기능을 결합하면 IE의 문제점과 부족한 점들을 해결하면서 동시에 지나치게 IE지향적인 국내 웹 환경에서도 무리없이 웹서핑을 하는 것이 기대되는 것이다.

ps. 주저리 주저리 길게 썼지만 일단은 궁금해서 쓰기로 해봤다. 아직은 영문판이라서 완벽한 사용은 좀 불편하지만 크게 불편한 점은 못느끼고 있다. 단 메모리는 좀 많이 잡아먹는듯..이제 Opera에 도전할 준비를 해야겠다. (얼마전 Opera 10주년 기념 이벤트에 참여해 무료 등록코드를 구했다..근데 언제 써보나..ㅡㅡ)

2005년 9월 9일 금요일

종이 한장으로 만드는 포켓다이어리..

남쪽계단님의 블로그에서 트랙백합니다.
http://southstep.egloos.com/1119124

FireFox에 대한 글과 FirFox의 다음버젼인 Deer Park에 대한 소개글을 계기로 방문하게 된 카이엔님의 블로그에 갔다가 관련들을 읽고서 남쪽계단님의 블로그를 방문하여 관련글들을 읽어보니 상당히 유용하네요..

일단 출처는 http://www.pocketmod.com/ 입니다.

홈페이지를 방문하셔서 오른쪽에 있는 start를 누르시면 한장으로 만드는 포켓다이어리 만들기가 시작됩니다.
(만들기 바로가기는 http://www.pocketmod.com/app/index.html 로..)

이는 플래쉬를 기반으로한 구성화면을 통해 8 페이지를 구성하면 이를 종이 한장으로 뽑고 다시 이 종이를 접으면 포켓다이어리가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출력하고 약간 제단(?)해서 접으면
(A4 로 출력하시면 약간의 제단이 필요합니다. 기본적으로 Letter 사이즈에 맞쳐숴 출력되는듯..ㅡㅡ;;)

이렇게 완성! 대략 담배갑만한 크기 입니다.

간단한 사용법과 결과물은 @hof님의 블로그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hof.pe.kr/wp/archives/1310/

2005년 9월 8일 목요일

TaskSwitchXP Pro 작업전환을 화려하게

루저님의 블로그에서 트랙백 합니다.
http://loser.miniwini.com/tt/index.php?pl=53

TaskSwitchXP Pro 2.0.8 릴리즈

개발사 홈페이지 http://www.ntwind.com/taskswitchxp/
인스톨러 - http://www.ntwind.com/download/TaskSwitchXP_2.0.8.exe
바이너리 - http://www.ntwind.com/download/TaskSwitchXP_2.0.8-bin.zip
한글언어팩 - http://www.ntwind.com/forum/viewtopic.php?t=35


바이너리 버젼을 받으셔서 압축을 푸시고 바로 실행시키시면 됩니다.

윈도우에서 작업창전환은 Alt + Tab 입니다. 그러나 이 기능은 몇가지 단점이 있습니다.

1. 같은 프로그램이 여러번 실행되어 있는 경우 내가 원하는 작업창으로 바로 이동하기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IE창을 여러개 열었을 경우에 해당되겠지요)

2. Alt + Tab 을 누르고 있는 동안에만 작업전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

3. 오직 작업전환 기능만 지원한다는 것.. ㅡㅡ;; (좀 억지인가??)

하여튼 간에 TaskSwitchXP Pro는 Alt + Tab의 작업전환을 자신이 대신함으로써 상당히 화려한 작업전환과 부가기능을 제공합니다.

1. 위의 그림에서 보이는 것처럼 작업전환창이 상당히 크면서 미리보기 기능을 지원합니다. 따라서 자신이 원하는 화면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게 됩니다.

2. Alt + Tab 키를 한번만 누르면 마우스를 이용해서도 작업창 전환이 가능합니다. Alt + Tab을 누르고서 화면 외부를 클릭하면 자동으로 없어집니다.

3. 알림 영역으로 최소화 기능 지원, 이 기능은 모든 프로그램을 알림영역(트레이영역)에 트레이아이콘의 형태로 표시해줍니다. 즉 프로그램 자체에서 트레이모드를 지원하지 않더라도 트레이아이콘으로 최소화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4. 덧붙여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이 공개된 프리웨어이며, 한글지원까지 한다는 것입니다. (오호라~)

5. 사본전환기 지원 - 특정 프로그램이 여러번 실행되었을때(예를 들면 IE창이 여러개 열려있을때) 그 프로그램이 활성화된 상태에서 Ctrl + Alt + Tab (Win + F11도 동일한 기능을 수행합니다.)을 누르면 그 프로그램여 사본창들만이 목록에 나타납니다. (루저님의 덧글을 보고서 추가합니다..루저님께 감사..)


ps. 진즉에 소개할려고 했던 차에 루저님의 블로그에서 2.0.8 업데이트 소식을 듣고서 업데이트하면서 트랙백합니다..

2005년 9월 7일 수요일

jederoo..제데루?? 제대로??

근데..제데루는 뭘 말하고 싶었던거지???
집에 오는 길..세워져 있던 차에 있는 영문자가 눈에 들어왔다. jederoo 무슨 뜻이지..제데루??
뒤에 있는 차에게 운전 "제데루"하라는 뜻인가?? ㅡㅡ;;;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왔던 이유는 도대체 뭔지..참..
이글루스 가든 - 하루에 한장. 사진 일기를 쓰자!

2005년 9월 5일 월요일

Gmail을 웹하드로 사용하기 - RoamDrive

도아님의 블로그에서 트랙백합니다. Gmail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과 RoamDrive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도아님의 블로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offree.net/rserver.php?mode=tb&sl=323



Gmail 홈페이지로
RoamDrive 다운로드 페이지로

Gmail을 웹하드로 이용하게 해주던 기존의 Gdrive는 업로드 용량제한이 10MB로 그 이상의 파일을 업로드하려면 사용자가 미리 파일을 10MB단위로 분할하여야 했다. 이에 비해 RoamDrive는 자동파일분할, 병합기능을 통해서 10MB이상의 파일도 한번에 업로드할 수 있게 한다. 따라서 Gmail과 RoamDrive를 이용한다면 무료로 상당한 용량의( Gmail은 초기에는 1GB였으나 현재는 약 2.5GB의 욜양을 제공한다.) 웹하드를 가지게 되는 것이다.

ps1. 현재 파란메일의 대용량첨부를 이용한 파일공유가 상당히 활발히(?) 그리고 음성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는 1주일 간의 기간제한이 있기는 하지만 다른사람에게도 보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개인목적으로 사용한다면 Gmail을 이용하는 것으로도 충분한 웹하드가 될 것 같다.

ps2. 생각보다 업로드 속도가 빠르지는 않다. 대용량파일을 업로드하려면 약간의 인내심이 필요할 듯하다.

ps3. Gmail의 가입은 기존 사용자의 초대를 받아야한다. 그러나 현재 초대권이 남아돌아서 신규가입하는 것이 그리 어렵지는 않을 것이다. (나 역시 초대권 100장이 있으나 써먹지를 못하고 있다..)

2005년 9월 4일 일요일

MP3 Tag 편집기 Tag Scanner 4.9 build 497


프리웨어인 MP3 Tag 편집기인 Tag Scanner 4.9 입니다. 다운로드
개발사 홈페이지 http://xdev.narod.ru/tagscan_r.htm (러시아어 홈페이지입니다..ㅡㅡ;;)


주요 기능은 음악 파일명 일관변경, MP3 Tag 편집, MP3 Tag 일괄 생성, MP3 Play List 편집 입니다.
한글언어 파일을 지원합니다만 사용법이 그리 어렵지 않고 Preview 기능을 지원하므로 그때그때 확인하면서 작업할 수 있습니다. (ini 파일을 열어서 Languag 항목을 Korean 으로 변경하시면 됩니다.)
(이 기능때문에 구하기도 했지만) 파일명을 기준으로 MP3 Tag을 일괄 생성하는 기능이 꽤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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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주로 하던 음악파일 관리는 기본적으로 폴더명은 "[발매일]가수이름 x집 - 앨범명"으로 파일은 "트랙번호.곡명.mp3" 으로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이번에 새로나온 거미 3집의 1번트랙의 경우 "[20050901] 거미 3집 - For The Bloom / 01.Gummitro.mp3"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음악을 음반별로 감상하고 따로 CD백업을 하지 않으며 최신곡의 경우 M.net 의 m!Countdown의 1위부터 50위의 곡들을 따로 구해서 듣기에 이런 관리법이 더 편합니다.)

그동안은 음악플레이어로 "1by1(mpesch3.de1.cc/#1by1)"이나 "KMPlayer(www.kmplayer.com)"를 사용하였고 두 프로그램의 경우 MP3 Tag와 상관없이 파일명을 기준으로 플레이리스트가 보여지므로 MP3 Tag는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최근 플레이어를 "XMplay(www.un4seen.com)"로 바꾸면서 약간의 문제가 생기더군요.
(1by1은 복잡한 기능전혀 사용지 않고 단순한 플레이어를 찾으시는 분께 강추합니다. KMPlayer는 제가 기본 동영상플레이어로 사용하는 프로그램입니다.)

XMplay의 경우 파일명이 한글로 되어있더라고 재생에는 별문제가 없지만 플레이리스트상에서는 파일명이 깨져서 나오더군요. 그러나 MP3 Tag가 한글로 되어 있는 경우는 정상적으로 표시가 되더군요. OTL 그래서 찾던 중에 발견한 것이 바로 이 Tag Scanner 4.9 입니다.

2005년 9월 3일 토요일

파일구리 10메가 이하 파일 포인트 상관없이 무제한 공유


소리바다가 서비스중지처분을 당한 시점에서 기존의 소리바다 사용자층을 상당히 흡수하려고 하는 듯한 느낌..
(파일구리 공지사항 자세히 보기)
(네이버 뉴스 소리바다 관련 기사보기)

파일구리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 나와는 큰 관련이 없어보이기는 하나 무한다운로드패치가 막혀서 소리바다 대신에 파일구리를 통해서 음악파일을 받던 나에게는 반가운 소식 중 하나.

ps. 약 49만점대의 포인트를 언제 다 쓰나하고 있으면서도 공짜라면 마냥 좋은게 솔직한 심정인가보다..^^;;

영화 재미없으면 떼쓰면 된다???

내 참 살다살다 황당한 경우도 다 봤다. ㅡㅡ;;

아무리 떼쓰고 목소리 크면 이긴다지만 이건 아니지..
자기 선택에 대해서는 자기가 책임져야지..그럼..책임져야지..

동아일보 "사람 두명에 상어가 전부… 이게 영화냐"
http://www.donga.com/fbin/output?sfrm=1&n=200509030070

링크타기 싫다면..

2005년 9월 2일 금요일

애프터 썬셋 (After The Sunset, 2004)


애프터 썬셋 (After The Sunset, 2004)


장 르 : 액션, 코미디, 범죄, 모험, 스릴러
상영시간 : 97 분
개 봉 일 : 2005.08.25

감 독 : 브렛 라트너
출 연 : 피어스 브로스넌(맥스), 셀마 헤이엑(롤라), 우디 해럴슨(스탠), 돈 치들(헨리), 나오미 해리스(소피),

네이버 영화 정보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39658 의 화려한 소개를 받고서 "이거 볼 만 하겠구나" 했으나 의외의 재미없음에 실망 가득..뭐가 액션이고 모험이고 스릴러냐고..ㅡㅡ;; 굳이 장르를 설정하다면 범죄코미디 정도로 하는 것이 더 맞을 것이다.. (돈주고 보았으면 많이 아까웠을 듯..)
그러나 "인터넷으로 받아서 집에서 보는" 킬링타임용으로 그냥그냥 볼 만 한듯..셀마 헤이엑의 약간은 수위가 있는 노출과 피어스 브로스넌의 단 한번의 작업을 제외하고는 별 내용도 없고..하여튼 개인적으로는 추천하고 싶지 않은 영화..


이 영화를 보게 된 이유...

2005년 9월 1일 목요일

공중파 TV를 실시간으로 보자~!!

출처 : 휘사모 XP 자료실 (http://www.wxp21.com/)


프로그램 다운받기

공중파 TV 방송인 KBS1, KBS2, MBC, SBS 그리고 아리랑 TV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각 방송국의 편성표도 링크되어 있습니다.

프로그램을 실행시켜 방속국명을 누르면 미디어플레이어를 통해서 실시간 방송을 볼 수 있습니다. 약간만 응용한다면 실시간 방송을 녹화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설치하지 않고 바로 사용하시면 됩니다만... 개발자 정보에 xkcodec 홈페이지가 나오지만.. 정작 xkcodec 홈페이지에서는 관련정보를 찾을 수가 없네요..
(현재 제가 사용하는 동영상코덱팩이 xkcodec의 후속인 코덱박사 슈퍼 코덱팩 입니다..^^;;)

ps. 웃찾사를 보면서 포스트를 작성하다보니 작성속도가 현저히 느려지네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