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9월 14일 수요일

보성녹차병 속의 설녹차 현미녹차 티백..


요즘 공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데 이놈 덕에 삽니다..
하루종일 실내에서만 있다보니 (더욱이 약간 후덥지근한 요즘 날씨.ㅜㅜ)
그냥 맹물은 화장실만 들락거리게 만들고..
그래서 녹차티백을 병 속에 넣어 먹고있는데 맹물을 먹는 것보다 훨씬 좋네요.
찬물을 넣다보니 천천히 우러나서 오래 먹을수도 있고..
하여간 요즘 이넘덕분에 좀 살만합니다..
이글루스 가든 - 하루에 한장. 사진 일기를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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